2015. 1. 30. 18:53ㆍ모바일/팬텍
드디어 베가아이언2의 시크릿 케이스가 왔네요.
오늘 리뷰는 시크릿케이스가 주인공 입니다.
29000원짜리 라츠 정품 시크릿 케이스입니다.
베가 공식 홈페이지 시크릿 케이스 가격은 49000원 어썸한 가격 이더라고요.
요놈 참 가죽 같이 생겼네
껍데기 찰칵
오 설명서도 들어있어여...
조그만게 알차네요.
시크릿 케이스 입니다. 특징으로는 금속 접촉면 2개 있는거 말고도 12개의 금속 접촉면이 있는데요. 그게 바로 시크릿 케이스 역할을 시켜주는 지문인식 센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요놈 가죽같은 질감이에여..
그 갤럭시s5 블랙의 뒷면 같은 느낌인가 그럴거에요.
처음으로 시크릿 케이스에 연결하면 설정하라고 여러 화면들이 나와요.
거기서 설정을 잘 하셨다면 기본적인 설정은 완료가 된 상태여서 그냥 바로 사용 하시면 된답니다.
시크릿 기능 외에도 v터치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은 터치센서가 마우스같은 역할도 하고 각종 버튼 역할을 합니다.
보시듯이 지문인식센서에 손가락을 위치힌후 움직이면 마우스 비슷하게 사용 할수 있습니다.
사실 이 기능은 아트릭스라는 2011년 휴대폰의 cm9기능에 이미 있돈 기능이죠.
길게 터치센서를 누르면 뒤로가기가 돼요.
전화도 저렇게 받고요.
사진도 이렇게 찍고요.
빠르게 두번누르면 지정한 어플을 사용할수도 있어요. 저는 두번 누르면 회면 꺼지게 설정했네요.
지문인식은 최대 2개라고 하지만 제가 실험 해본 바로는 한손가락 지문인식 할때 4번씩 긋게 되어있는데 한 손가락으로 2번 긋고 다른 손가락으로 그으면 2개도 지정 가능 하더라고요.
다시 작성하고 나니 지금은 케이스를 안끼고 원래 끼던 젤리 케이스를 끼고 있는데요..
가장큰 원인은 바로 시크릿 케이스의 옆면을 감싸는 플라스틱 때문입니다.
이 플라스틱과 폰 사이에 먼지가 들어가면 엄청난 기스가 나네요 ...
난감하네요. 저번에 바다에 놀러 갔는데 폰을 분리 해보니 모래알맹이들이 굴렀나... 군데 군데 찍혔어요 ㅠㅠ
일반 배터리 커버 형식의 지문인식 이였으면 더 좋았을 텐데 너무 아쉽네요.
저에게는 그저 장난감 같은 케이스 였습니다.
(휴대폰 기스로 인해 실용성 매우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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