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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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에서 제주국제 공항으로 (코로나 조심 또 조심)
교회 발 코로나가 퍼지기 전에 다녀온 제주도입니다. 개인적인 방역은 철저하게 하였습니다. 가족끼리 타고 있는 차에서도 마스크 착용, 밥을 먹으러 가서도 음식을 먹을 때만 마스크를 벗고 그 외에는 무조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코만 내놓거나 턱으로 마스크를 내리고 돌아다니지 않았음을 말씀드립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분들 코로나 잘 이겨내실거라고 믿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출발 할 때에는 이른 시간이기도 했고 평일이라서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늦은 아침을 먹는데 유독 스튜어디스 분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암튼 이륙을 했습니다. 이륙할 때의 느낌은 정말이지 항상 짜릿하네요. 이륙하고 비행기가 방향을 트는데 중력가속도는 0.2~0.3 사이로 나오네요. 이..
2020.09.04 -
제주도 서쪽에 위치한 한림 매일시장 대표 국수 한림칼국수 후기 입니다.
지난 날이 한참 맑았을때 살면서 처음으로 가족 전체가 제주도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제주도를 갔어도 친구들이랑 가거나 그랬거든요. 아무튼 가족끼리 가니까 마음이 정말 편하더라고요.(한라산 등산할때는 마음이 굉장히 불편 ..)아무튼 오랜만의 가족여행인 만큼 맛있는 곳을 가야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가게된 곳이 칼국수로 유명한 한림칼국수라는 곳입니다.지금부터 가보시죠.한림매일시장이라고 합니다. 저는 좀 시장이 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작더라고요.대신 사람들도 없고 낚시하기에는 정말이지 안성맞춤인 것 같았습니다.관광객보다는 일하는 분들이 더 많은 곳입니다. 그만큼 외부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인데 유명한 칼국수집이 있어서 의외였네요.그렇게 칼국수 집에 들어왔습니다. 들어오자마자 메뉴판을 봤는데 ..
2018.10.29 -
제주에서 김포공항으로 날아가는 길에 본 지상의 모습 항공사진
2박 3일간의 짧은 제주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가기위해 김포로 가는 진 에어를 탔습니다.진 에어는 이름 답게 승무원들이 청바지를 입고 있더라고요. ㅋㅋ 신박했습니다. 대부분의 단거리 그리고 저가항공의 특성상 비행기 기체가 작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흔들림에 더욱 약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활주로에서 정말 오랜시간 대기를 했습니다. 무려 6대나 앞에 이륙 대기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45분은 더 지나서 출발 한 것 같습니다.저 멀리 첫눈이 내린 한라산이 보이네요.비행기가 착륙하는 모습입니다.바람이 심하게 부는 제주 특성상 비행기들이 착륙에 어려워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보통 이륙 착륙 자동으로 하지만 가장 위험 할 때가 이륙과 착륙 할 때라서 약간이라도 위험이 존재하면 기장님이 직접 조종을 하신다고 합..
2017.11.29 -
제주도 동문 올레 횟집, 동문 올레 회집 정말 친절하시고, 회가 맛있어요.!
제주도 첫 날 저녁으로 회를 먹으러 갔는데요. 와 정말 잘 먹으러 갔다고 드는 생각이 들었던 음식점 입니다.다들 한 번 보시죠! 일단 찾아 오실때는 지도 어플에서 해당 이름을 검색하셔서 찾아 오시면 될 것 같아요.여기에 가격은 나와있지 않지만 키로당 3만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먹은 건 돔, 그리고 방어 입니다.고등어 회도 있었는데 정말 안먹어서 다행입니다.저는 고등어회 못 먹거든요. 비릿하고 가시있고 그런걸 비싼 돈 주고 먹을 순 없잖아요.기본 양념값으로 1인당 3천원씩 받습니다. 테이블 당이 아니고요!좀 비싼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정말 ..저 막장이라고 해야 하나요? 쌈장에 참기름, 마늘 들어간 장을요.저 장 맛있어요.사실 전국 어딜가나 횟집에 가면 저 장이 같이 나오긴 하죠. 고든 렘지도..
2017.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