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저렴한 곳 다 이유가 있으리... 그 이유를 알아보자. 내부는 엄청 넓다. 다 찍기는 좀 그래서 일부만 찍었는데 이정도 크기이다. 확실히 박리다매로 가려는 성격이 강해보인다. 기본적인 메뉴 구성은 이러하다. 여기 웃긴점이 각 세트마다 고기가 많은데 내가 주문한 셋트에서 도 특히 먹고싶은 고기가 있을텐데 그 고기만을 가져오지 못한다 ;; 무슨 이런곳이 다있지? 즉 구성된 그대로 다시 받아오는 방법밖에 없다는 말이다.... 기본구성은 이러하다. 그런데 웃긴게 알바생들이 우리는 신경도 안쓰더라 손님도 별로 없는데 ㅋㅋ 물도 안갖다주지 컵도 안갖다주지 물티슈도 안갖다주지. 고기조차도 안갖다줘서 직접 가질러갔다 ㅡㅡ 장난하나. 그래도 나는 맛만 있으면 용서를 할 예정이었다. 정말로. 이 국은 뭐 그냥저냥 ..

구디에 사시는 분들은 이마트 자주 가실텐데요. 지하 1층에 이마트 피자와 죠스떡볶이가 있는거 아시나요? 결론부터 말하면 노맛입니다. 저희가 먹은건 세트에 오뎅만 추가로 주문한 메뉴입니다. 딱 보면 되게 맛있게 생겼죠? 보기만 했을때는 정말 맛있게 보이는데요. 문제는 떡볶이가 맵고 짠게 아니고 너무 달았네요. 살면서 이렇게 단 떡볶이는 처음 먹어봤습니다. 이렇게 맛이 없을 줄이야.. 튀김을 찍어먹어도 노맛 정말 아쉬웠어요. 순대의 경우는 그래도 완전 제품같이는 안생겼네요. 그래도 역시나 떡볶이 국물이 맛이 없으니 순대를 찍어도 맛이 없네요. (사실 순대 별로 안좋아 함) 튀김은 그나마 먹을 만 했습니다. 튀겼는데 맛없으면 정말 먹으면 안되는 물질이잖아요. 오징어랑 만두 정도가 제일 맛있는 것 같네요. 음 ..

정말 어쩔수 없이 먹었지만 정말 맛이없었다. 가격은? 저렴하지도 않았다. 와 정말 배가 고파서 어쩔수 없이 들어갔는데 이럴거였으면 롯데리아가 훨씬 나았을 것 같네요. 광명역은 생각보다 크고 좋았으나 문제점은 음식점이 정말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문제의 음식점을 방문하게 된 것이구요. 몸이 안좋아서 쫄쫄 굶줄은 배를 이끌고 음식점에 들어갔죠. 그래도 겉은 가장 멀쩡했기에요. 저는 부대라면을 주문했습니다. 보통 부대라면이면 만두 및 떡 이런 것들도 들어가있을 걸 예상했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정도 구성에서 5500원도 나름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문제의 그것을 만나기 전까지는 말이죠. 햄이 들어가있는데 저기 보이는 햄이 전부다. 사실 이런류의 햄을 좋아하진 않는다. 햄도 가장 싸구려만 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