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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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대게 맛집 대게나라 솔직 후기입니다!!
뉘들이 게맛을 알아? 예전 오래전에 유명했던 어느 버거집의 광고 였죠.이 광고 덕에 매출이 엄청 성장 했고 아직도 예능 프로그램에서 쓰이기도 합니다.이번엔 저러한 물음에 답을 하기 위해 게맛을 느끼러 가봤습니다.대게나라의 입구 입니다.큰 도로변에 위치해 있어서 쉽게 찾으실수 있답니다.이렇게 밖에 나온 수족관도 보이구요.제가 방문 했을 시기는 작년 10월달 이었습니다.실내는 이렇게 생겼습니다.언뜻보면 일반 술집 같기도 한 분위기죠??과연 이 집의 대게는 어떻게 나올까요??276,000원짜리 대게를 주문 했습니다.그 후에 나오는 반찬들 입니다.처음에는 제법 고급스럽게 나오길래 값어치를 한다 생각 했었습니다.보통 모범음식점이 붙은 횟집을 가서 15만원짜리 코스요리를 주문하면 상이 2번 바뀔정도로 많은 양의 반..
2015.08.12 -
익산 대학로 분위기 좋은 카페 Rainy
요즘 더워서 카페를 많이 가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보통 카페를 보면 사람으로 북적 거리고 시끄럽고 주변이 뚫려있어서 눈치를 볼때도 있는게 사실 입니다.오늘은 그러한 걱정이 없는 곳을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이미 소문날대로 소문이 다 난 카페지만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 카페인카페 Rainy를 소개합니다. 카페 Rainy를 들어가면 이렇게 아름답게 꾸며진 룸? 형식의 방을 볼수 있어요. 그렇게 꽉 막혀서 비밀이 보장되지는 않지만포근하게 있을수 있어서 정말 좋더라고요.이런 좌석 말고 여럿이 앉을수 있는 좌석도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고요 ㅎㅎ이렇게 칸막이로 나눠져서 최소한의 얼굴팔림?은 막을 수 있답니다.바로 옆은 2인이군요. 연인이 가면 딱 좋겠네요.남자 2명이 저기에 앉아서 손을 잡고 있다면.... 말..
2015.08.11 -
동익산의 해질녘 노을
줌2 그동안 서비스센터에서 한달이 넘게 있다가 결국 중고로 팔고 새로 줌2를 영입했다. 그리고 처음 찍어서 올리는 사진들 이다.요 근래 1달이 넘는시간동안 나는 블로그를 하지 않았다. 사진기가 없으니까 찍기가 너무 싫었다.그러다 이제야 사진찍을 맛이 난다.이번 장소는 그동안 내가 자주 갔던 동익산역이다.익산역은 식상하다. 사람도 많고... 하지만 동익산 역은 식상하지 않다.(지금 잠간 이겠지만)동익산 역에 도착하니 노을이 지고 있는 시간이다. 그래도 요즘 느끼는 점은 해가 많이 길어 졌다는 것이다.보리를 수확하고 수확한 보리밭을 갈아 엎어서 논으로 만든다. 요즘 한참 모내기 시즌이다.사진찍는 이 시간에도 농부들은 열심히 농사일을 하고 계신다.쭉 길게 낮은 위치로 뻗은 이 철교는 그래도 이쁜 편에 속한다...
2015.06.14 -
익산 영등동 맛집 라라코스트 처음 가봤어요.
익산시 영등동은 각종 음식점이 많기로 익산 내에서 유명합니다. 있을건 다 있는 동네입니다. 그중에서도 대형마트에 가려져서 상대적으로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곳이지만 대기할 정도로 사람들이 많은 라라코스트를 소개 할게요. 라라코스트 입구입니다. 인테리어가 굉장히 세련되 보이죠? 실제로 들어가도 정말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답니다. 모범음식점의 상징인 무궁화가 보이네요. 그 아래로는 라라코스트에서 판매하는 음식들의 큰 종류가 나열되어 있습니다. 사실 익산에 사는 저도 라라코스트는 아주아주 가끔 이름만 들어봤지 실제로 가보진 않았어요. 그런데 우연히 고딩친구가 한번 가보자고 해서 가게 되었네요.(하필 남자끼리 뜨억 ㅠㅠ)들어가면 앞접시와 함께 빈 컵, 그리고 메뉴판을 준답니다. 빈 컵으로는 음료를 무제한 리필 해..
201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