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노고단 등산! 화엄사 - 노고단 정상 세번째 은하수 타임랩스
앞에서는 일몰까지 봤다. 지금부터는 그 이후 집으로 가기까지 포스팅이 이루어 집니다. 9시에 취침후 새벽1시에 일어 났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은하수를 찍기 위해서죠!! 사실 지리산 간 이유도 은하수 찍으러 간겁니다 ㅋㅋ 아니 그런데 이놈의 하늘이 1시에 나오니까 은하수가 있는 남쪽으로 구름이 가득한 것 입니다. ㅡㅡ 설상가상으로 고산지대라서 온도가 5도 이더라고요... 거기에 바람도 엄청 불고요 ㅠ 추워 죽는 줄 알았네요. 그렇게 깨닫음을 얻고 부처가 될뻔 했는데! 다행히 하늘이 새벽 3시 쯤부터 맑아지더라고요 ~ 그래서 총 새벽 1시부터 4시까지 촬영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나온 은하수가 위 사진 입니다. 처음으로 잘 나왔어요 ㅠㅠ 노이즈는 자글자글 하지만요 !!주의피씨로 보실때는 꼭 톱니바퀴를 눌러..
2016.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