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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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대관령 안반데기에서 바라본 밤 하늘!
저번에 대관령 삼양목장을 리뷰 했는데 운이 좋게 다음 메인에 떠서 많은 사람이 들어왔었네요 ㅎㅎ 다음 메인에 뜬적은 처음 입니다.아무튼 그 날의 연속으로 삼양목장 갔다가 숙소에서 좀 쉬다가 꼬기를 혼자 꾸워먹고 안반데기에 올라갔습니다.보통 대관령에서 안반데기는 차로 15키로 이상 가야하기 때문에 택시비가 약 2만원정도 나옵니다... 이날 차를 빌리지 않은게 한이었습니다 ㅠㅠ 아무튼 다녀온 이야기를 지금부터 풀어볼까 합니다.택시를 타고 대관령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도착한 안반데기 입니다. 안반데기 멍에 전망대로 치시면 네비가 안내해줄 겁니다.일반 다음지도에 안반데기 전망대라고 치면 이상한 곳을 알려줍니다.그래서 쭉 오시면 이런 공터를 발견하는데요.낮에는 여기에 농사를 짓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차량 주차는 ..
2018.07.26 -
여름철 피서지로 유명한 강원도 평창 대관령 삼양목장 생생 후기
후 요즘 너무 덥죠? 진짜 하루 하루가 너무 더워서 전쟁입니다(제 방은 에어컨이 빵빵해서 제외)새 직장 출근 전 나 홀로 여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바로바로 대관령으로 떠났습니다. 대관령 보면 목장이 3개 있습니다. 삼양목장, 양떼목장, 하늘목장 이렇게 말이죠. 그 중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삼양목장을 다녀왔습니다.대관령은 서울 남부터미널, 서울 동서울 터미널에서만 출발을 합니다. 요금은 13000원 정도 들고요. 소요시간은 2시간 15분에서 30분 사이입니다.도착해서 내리면 바로 횡계 택시 정류장이 있어요. 횡계는 대관령의 본 이름입니다.대관령은 워낙 시내버스 노선이 부실해서 택시를 탈 일이 많아요. 아니면 자차를 가져오던지요.저도 차만 있었으면 돈 많이 아꼈을 텐데 말이죠. 차가 없어서 ㅠㅠ대관령(횡..
2018.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