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 돼지 고기 음식점 엉덩이가 뚱뚱한 돼지 리뷰
2월 내일로때 소고기 못먹어서 대신 돼지고기를 먹으러 부산 서면으로 왔어요. 구이막사인가 뭔가 하는 곳으로 가려고 했는데 좀 별로 인거 같아서 엉덩이가 뚱뚱한 돼지 라는 가게로 왔어요. 이름이 좀 많이 특이 하네요 ㅋㅋ 가격은 대략 이래요. 7 ~8000원대의 고기가 있고요. 그 외 후식들이 자리잡고 있네요. 내부 인테리어는 굉장히 카페 같은 느낌이에요. 고기를 주문하자 사장님이 고기 봉투를 꺼내서 손질하고 있네요. 저 말고도 주문한 곳이 있어서 좀 많이 자르더라고요. 고기 기다리는 동안 콘샐러드가 나오네요. 살은 많이 찌지만 참 맛있져 기본 반찬들이 나왔어요. 그렇게 못나오지도 잘 나오지도 않지만 충분히 만족 스러웠어요. 야채들도 많이 주시네요. 하지만 저 버섯은 리필이 안된답니다... 돈내고 추가 하..
201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