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소바 맛집 진미집 과 만두명가 다우랑
여름이다. 너무나 더운 여름이다.여름하면 생각나는 음식 콩국수, 냉면, 소바, 삼계탕 등등 이 있다.그 중 소바는 나에게 있어서 4계절 다 생각나는 나의 소울 푸드인데 드디어 거의 1년만에 진미집에 가서 소바를 먹게 되었닼ㅋㅋㅋ하필 가는날이 비오는 날이라서 사진이 좀 많이 없지만 양해 부탁드림니다.진미집 언제 처음 갔을가? 내 기억으로는 초등학교 또는 중학교때 처음 갔던 것 같다.그때 당시의 진미집은 매우 허름한 건물을 가지고 있었는데, 입구 들어가면 지면보다 낮게 테이블들이 위치해 있었으며, 위생의 상태조차 별로였던 걸로 기억한다.그러다가 한옥마을 개량사업이 시작되고 아마도 비슷한 시기에 진미집도 리모델링을 해서 지금의 건물을 갖게 되었다. 진미집에 오면 소바, 콩국수만 보자!(사실 다른거 먹어본적 없..
2016.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