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에서 제주국제 공항으로 (코로나 조심 또 조심)
교회 발 코로나가 퍼지기 전에 다녀온 제주도입니다. 개인적인 방역은 철저하게 하였습니다. 가족끼리 타고 있는 차에서도 마스크 착용, 밥을 먹으러 가서도 음식을 먹을 때만 마스크를 벗고 그 외에는 무조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코만 내놓거나 턱으로 마스크를 내리고 돌아다니지 않았음을 말씀드립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분들 코로나 잘 이겨내실거라고 믿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출발 할 때에는 이른 시간이기도 했고 평일이라서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늦은 아침을 먹는데 유독 스튜어디스 분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암튼 이륙을 했습니다. 이륙할 때의 느낌은 정말이지 항상 짜릿하네요. 이륙하고 비행기가 방향을 트는데 중력가속도는 0.2~0.3 사이로 나오네요. 이..
2020.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