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강원도 태백여행 점심 맛나분식에서 먹다.
간만에 토일월화 이렇게 쉬는 날이 생겼습니다. 이런 연휴?에 집에만 있을 순 없어서 급작스럽게 여행 계획을 짰습니다.사실 짤것도 없이 그냥 숙소예약 후 가는 기차 예약하면 끝입니다. 그리고 그 사이 시간에 어떤걸 할지 정하면 되는 겁니다.아무튼 이번에는 첫날 태백, 둘째날 동해, 셋째날 강릉을 다녀왔습니다. 그럼 첫날인 태백부터 시작할게요. 네네 청량리 역입니다. 여기까지 올 때 버스를 타고 왔는데요. 다시는 버스를 타고 안와야 겠어요.지하철이 백배는 더 편하네요.요즘 날씨가 너무 덥고 미세먼지도 많아서 정말이지 찝찝한 하루하루 입니다.저는 정동진행 무궁화호 열차를 탔습니다. 아참 무궁화호 열차카페의 판매 승무원 이제 없는거 아시죠?앞으로 무궁화호 탑승하실때는 미리 마실거나 먹을 것을 사가지고 타세요. ..
2018.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