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소바 맛집 삼대천왕 중 한 집 태평집
와 요즘 무더위가 장난 아닙니다. 제가 있는 곳은 어제 기준으로 36.1도를 찍었다고 뉴스에서 나오네요.ㅋㅋㅋ 하;;진짜 여름은 어떻게 봐도 넘나 힘든 계절입니다. 그래도 없어서는 안될 계절 중 한 계절이니 그러려니 합니다.이렇게 더울때는 냉면, 소바, 콩국수, 시원한 김치말이국수 등이 생각나는데요. 이번에는 저번 진미집에 이어서 태평집이라는 전주의 숨은 소바맛집을 찾아갔습니다. 태평집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보면 그냥 원룸같아요.하지만 저기서 1층만 음식점이고 나머지가 원룸이더라고요.돈을 얼마나 쓸어담은 걸까요?이제 12시가 조금넘은 시간 사람들이 이렇게 북적입니다.1시쯤 여기에 오시면 줄 길게서서 먹어야 할 수도 있으니 되도록 일찍 오세요.가격은 진미집이랑 비교해서 소바기준 1000원씩 더 저렴합니다...
2016.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