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역 12번출구 오 춘자비어 정말 친절해요~
밖은 비도오고 맥주가 땡겨서 가게된 술집이 있으니...그것은 바로바로 오 춘자 비어입니다.사실 처음에는 종각역에 있는 봉구비어로 갔지만 이상한 냄새와 바닦 쓸지도 않아서 굴러다니는 담배 부스러기들을 보고 맘을 바꿨죠..그래서 간곳이 오 춘자비어.!여기는 입구부터 시원하고 깔끔하게 정리정돈된 모습을 보여줘서 정말 안심하고 들어가서 먹을 수 있었어요.대략 이렇게 생긴 오 춘자비어 메뉴판 입니다.개성 넘치네요.우선 안주부터~~~저희는 감자튀김 5천원짜리로 주문했어요.가성비 최고죠 감자튀김이 ㅎㅎ별별 메뉴들이 있네요.저는 한번도 안먹어본 섞어진 술들이 있네요.호기심에 저는 프로즌 비어의 코로리타로 주문했어요.기대만발.여자친구는 가장 무난한 크림생맥주로 주문 했네요.그런데 종류가 정말 많아요. 다 한번씩 먹어보고..
201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