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논농사
논 농사 나의 아버지는 회사를 다님과 동시에 농사를 작년부터 시작하셨다.그동안은 해당 지역 주민한테 대신 지어달라고 했다. 대신 우리는 생산된 쌀의 일부를 받았다.하지만 알고보니 그 사람이 우리가족을 등쳐먹었다... 항상 안좋은 쌀만 줬던것이고 생산량의 말도 안되는 양만을 우리한테 줬던 것이다.그래서 그 사람을 나가게 하고 자년부터 아버지가 농사를 지으신 것이다.농사는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왜 농부들이 점심에 술을 마시고 일을 하는지 이제야 알거같다.일이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 술기운으로 일을 하는 거라고 한다.아무튼 작년부터 농기구 등을 차근차근 구매해서 농사를 짓고 있는데 자동차에 넣어둔 기계를 차 트렁크를 따고 들어가서 누가 훔쳐 갔다.익산 경찰이라는 애들은 잡을 생각도 안하고 그래서 우리 가족은 ..
201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