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피에스타 아시아드 볼링장 후기
볼링은 원정을 다니는 맛. 그래서 저어~ 멀리 있는 인천피에스타아시아드 볼링장을 가기로 했다. 뚜벅이인 나는 역시나 택시다. 택시비로 왕복 5만원 ㅋㅋ 볼링비보다 많이 나올뻔... 이날은 비가 좀 내리는 날이였다. 볼링장 앞에 비닐커버가 있으면 좋을텐데 그게아니고 우산꽂이에 막 넣는 구조라서 도난 및 착각해서 다른 사람걸 가지고 갈 확률이 높을 것 같았다. 이렇게 관리하는건 정말 싫다... 피에스타 볼링장은 최근에 알바몬이 주최하는 볼링왕 대회를 열었다. 그래서 아직 세트장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었다. 실내는 정말 많이 넓다. 특이하게 경기장이 둥근 모양이라서 그런지 끝과 끝 레인에서는 모든 사람이 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ㅋㅋ 많은 사람들이 볼링을 열심히 치고있다. 피에스타 볼링장의 레인패턴은 따로 패..
2022.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