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생선들이 많은 서천 수산시장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네요.오늘 포스팅 할 곳은 수산시장인데요.바로 서해안의 수산시장중 하나인 서천 수산시장입니다.사실 서울의 노량진, 부산의 자갈치 시장은 입소문 그리고 유명세를 타서 가격이 별로 맘에 들지도 않고 기본 반찬조차도 아주 부실하고 맘에 너무 안들더라고요.하지만 여기는 괜찮네요.충청도의 넉넉한 인심도 말이죠. 이날 하늘이 굉장히 이뻤어요.저 구름보다 위를 날고 싶네요.제 카메라의 렌즈캡과 그냥 크로스백입니다.저 크로스백은 여동생이 사용하던건데 제가 훔쳐 쓰고 있지요.수산시장의 내부입니다.1층에서 이렇게 해산물들을 팔고요.여기서 바로 회를 뜬 후에 2층에 있는 횟집에서 먹을수 있답니다.참고로 상차림 비용 매운탕 비용을 받으니 주의 하세요.집에서 간단히 드실분들은 그냥 포장해서 가지고..
201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