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장어 맛집 익산풍천장어마을 돈주고 먹어본 솔직 후기
처음 갔을때가 2015년 2016년 초반쯤 이었습니다. 갔는데 흙냄새도 비린내도 하나도 나지 않는 장어를 오랜만에 먹어봐서 기억이 남게 되었고 2019년 지금까지도 꾸준히 가고 있는 장어집입니다. 사장님이 이제 저희 아버지를 알아보시더라구요. 저는 사실상 1년만에 방문하는 거라서 그런지 내부 인테리어가 좀 바뀐걸 보고 약간 어색했습니다. 그리고 한가할때 가서 그런지 여유롭고 편한 분위기였네요. 흐음 근데 장어가 굉장히 많이 비싸졌어요. 6년전만 해도 4만원대의 장어들도 많았는데 말이죠. 이제는 7만원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사실 장어가 비싼 이유가 알부터 성체까지 양식에 성공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장어가 도대체 어디서 새끼를 낳고 그 새끼가 어떻게 커서 잡히는지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
2019.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