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김포공항으로 날아가는 길에 본 지상의 모습 항공사진
2박 3일간의 짧은 제주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가기위해 김포로 가는 진 에어를 탔습니다.진 에어는 이름 답게 승무원들이 청바지를 입고 있더라고요. ㅋㅋ 신박했습니다. 대부분의 단거리 그리고 저가항공의 특성상 비행기 기체가 작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흔들림에 더욱 약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활주로에서 정말 오랜시간 대기를 했습니다. 무려 6대나 앞에 이륙 대기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45분은 더 지나서 출발 한 것 같습니다.저 멀리 첫눈이 내린 한라산이 보이네요.비행기가 착륙하는 모습입니다.바람이 심하게 부는 제주 특성상 비행기들이 착륙에 어려워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보통 이륙 착륙 자동으로 하지만 가장 위험 할 때가 이륙과 착륙 할 때라서 약간이라도 위험이 존재하면 기장님이 직접 조종을 하신다고 합..
2017.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