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역 주변 돼지갈비가 맛있는 부일갈비 후기
이 날은 월급 날 이었습니다. 월급 받은 날은 뭐다? 고기입니다. 그래서 고기를 어디서 먹을까 하다가 다음지도에서 발견한 부일갈비 여러명이 리뷰했는데도 평점이 무려 4점대를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믿고 갔습니다. 과연 그 결과는? 저녁을 좀 늦은 시간인 7시 넘어서 먹으러 갔는데 아직도 대기를 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가게 입구부터 심상치 않았습니다. 기다리는 사람 그리고 자욱한 연기 연기를 싫어하시거나 기관지가 좋지 않으신 분들은 추천해드리지 못할 것 같습니다. 대신 그게 아니라면 추천해드립니다. 숯불에 구워저 올라오는 연기들 냄새가 생각보다 좋더라고요. 어제 찍은 따끈한 메뉴판 입니다. 가격들이 생각보다 저렴합니다. 다들 평타를 치는 가격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돼지 갈비를 먹습니다. 그리고 특이한..
2019.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