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의 적 음료수가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자

2015. 2. 2. 04:12후기/음식


요즘 보면 다이어트, 건강 식음료 들이 봇물처럼 넘쳐나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보면 음료수 마다 비타민이 얼마 식이섬유가 얼마 칼로리 제로 등등
각각의 장점을 무기로 소비자를 현옥 시키는 음료수가 많습니다.

오늘은 이런 음료수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이러한 음료수가 있네요.
언뜻보면 과일과 야채를 잔뜩 갈아 넣어서 몸에 좋은 것 처럼 홍보 하고 있는데요.
들어가는 재료명을 볼게요.

무수히 많은 첨가물들 향을 내주는 첨가물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나마 이 음료수에서 칭찬 해줄점은 백설탕이 들어갔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영양정보에 탄수화물과 당이 보이십니까??
각각 38g 37g 들어있습니다.
다이어트에는 탄수화물과 당은 적중에 적입니다.
크로스핏이나 힘든 웨이트를 하고 났을때 당을 섭취 해주는건
몸에서 부족한 당을 대신해 단백질을 에너지원으로 쓰지 못하게 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줍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 먹는다면?
몸은 당을 더이상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탄수화물은 몸에서 당으로 변환이 되고 남은 당들은 지방으로 전환이 됩니다.

그러므로 탄수화물과 당의 무분별한 섭취는 비만의 지름길 당뇨병의 지름길 입니다.

이번에는 요구르트를 살펴 보겠습니다.
우리가 요구르트를 마시는 이유가 유산균을 이용해 장을 튼튼하게 만들자.
이러한 이유가 많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대표적인 요구르트인 노랑색의 요구르트를 보시면 액상과당이 들어가 있습니다.
액상과당은 설탕보다 같은 양에서 훨씬 단맛을 내주기 때문에
기업에서 비용 절감겸 해서 많은 음료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문제는 액상과당은 화학적으로 만들어진 물질입니다.
우리의 몸의 인류 역사의 99.9의 기간동안 액상과당을 접해 보지 못 하였습니다.

이러한 화합물을 먹으면 몸이 장기적으로 어떠한 반응을 보일까요??

조그만 요구르트에 많은 당이 들어가 있습니다.
원재료 목록에는 액상과당이 들어가 있습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이러한 액상 과당이 들어간
건강 식품부터 끊으셔야 됩니다.

불가리스~~♪♬
유명하죠...

이것만 보면 불가리스 마시고 장수 하는줄 알겠어요.
ㅡㅡ

영양성분을 보면 역시나 많은 탄수화물과 당이 들어가 있습니다.
원재료에는 단맛을 내주는 정백당과 액상과당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냥 설탕 덩어리 입니다.

초코에몽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매우 많은 제품인데요.
초코라는 말에서 이미 많은 당과 탄수화물을 가지고 있는
제품인지 아시겠죠??

백설탕 액상과당 환상의 콤비입니다.

알로에 나는 알로에가 잔뜩 들어간 음료수를 마시고
건강해 질꺼야~~!
하는 바보는 안계시죠??ㅠㅠ

보니까 백설탕은 들어가고 액상과당은 들어가지 않았네요.
그렇다고 백설탕이 몸에 좋은건 아니니
오해하지 마세요.

커피....
설탕 덩어리 맞습니다.

이녀석은 특이하게 말토덱스트린이 들어가 있습니다.
보니까 다당류 라고 하더라고요.
단당류가 몸에 흡수가 잘되서 혈당 수치를 급격하게 높이고
반복적으로 계속 할시 당뇨병이 생긴다고 알고 계시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이 말토덱스트린은 화합물이고 물에 들어가면 약간 걸죽해 지기 때문에 커피같이 약간은 걸쭉한 느낌을 줄때 첨가 합니다.
이놈은 무늬만 다당류지 구조가 매우 불안해서
몸에 들어가먄 바로 단당류로 분해 되고 빠르게 흡수 된다고 하네요.

우리가 운동할때 많이 먹는 보충제(탄수화물 보충제)에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동서식품 스타벅스 커피네요.
동서식품하면 유통기한 지난 씨리얼 재활용이 떠오르는데요.
커피는 그나마 커피치고 그저그렇네요.

딱히 뭐라 할 첨가물도 없는 것 같네요(저도 잘 몰라서요 ㅎㅎ)

그런데도 음료수가 마시고 싶다면.
맛이 연한 이러한 음료수를 드세요.
그나마 괜찮으실 거에요.

우선 당 탄수화물에서 합격입니다.

아참 그리고
제로칼로리 콜라, 사이다 들이 있는데요.
뒤에 보시면 하나같이 아스파탐이 들어가 있습니다.
아스파탐은 말이 많은 녀석입니다.
안전하다고 주장하는 곳과 안전하지 않다고 주장하는 곳이 항상 싸우기 때문이죠.

이렇게 논란이 많은거 보면 문제가 있는건 확실합니다.
아스파탐은 같은 중량 설탕과 같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으면서
설탕보다 200배나 더 달다고 합니다.

그리고 몸은 단게 들어오면 당류를 소화할 준비를 하는데요.
막상 아무것고 얻는게 없다면 더욱더 몸은 설탕을 원하고
이는 식욕 증가로 이어지는 거죠.

아스파탐도 화합물인데요.
아스파탐 이야기입니다.

아스파탐과 유사한 화학감미료인 사카린도, 유전자조작 특허의 95퍼센트도, 베트남전쟁에 다량 살포했던 고엽제도, 인류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PCB도, 치명적인 부작용으로 인류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소성장호르몬도 모두 몬산토가 개발해 특허를 확보한 주력상품들이다. 재미있는 사실은 사카린도 발암물질이라는 사실이 입증되면서 FDA에서 승인이 취소됐다가 압력과 뇌물의 힘으로 1975년에 다시 승인을 받은 물질이다.



그 후 1985년에 아스파탐은 식품첨가제로 승인되어 모든 가공식품에 사용이 허가된다. 아스파탐은 장내에서 페닐알라닌이란 물질로 변형되는데 아미노산을 소화시키지 못하는 페닐케톤뇨증(PKU) 환자에게는 치명적이므로 ‘페닐알라닌 함유’라고 표시해야 한다. 페닐알라닌은 뇌의 구성성분 중 한 가지이자 아스파탐에 들어 있는 성분으로 뇌의 발육 부진을 일으켜 뇌가 정상적으로 성장하지 못해 평생 정신이상으로 살아야 한다.

출처

http://m.cafe.naver.com/tgchimtm/16137

어떻게 하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여.
저처럼 다 따지면 먹을게 없습니다.
그래서 저도 다이어트 할때 빼고는 거의 신경 안쓰고 먹은게
사실이네요.

몸관리 할때는 마트나 편의점가서 뒷면만 보고 다시 놓고 나오는 경우도 허다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