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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 여름 피서지로 강추하는 동해 천곡동굴 완전 시원하다.!!
와 오늘 너무 덥네요. 지금 카페에서 글을 작성 하고 있는데요. 밖이 너무 지옥같아요. 반바지를 입었는데 다리는 완전 땀으로 젖었고 ㅠㅠ 이따가 물티슈 하나 사서 닦아야 겠어요. 아마 지금 제 다리가 바닷물 만큼 짤 겁니다.. (으 더럽 ㅈㅅ) 이렇게 날이 더우니 자동으로 어제 다녀온 천곡동굴이 생각나는데요. 정말로 시원해서 만족 했답니다.하지만 내부가 협소하고 위험하다보니 나올때는 땀 범벅이가 돼서 나왔다죠 ㅋㅋ천곡 동굴은 아파트 건설중에 발견돼서 아파트 공사가 중지되고 동굴 개발이 시작 되었다고 하네요.위 사진에 보이는 매표소 같은 곳에서느 매표를 하지 않고 사진 기준에서 오른쪽으로 쭉 가시면 관광안내소 같은게 있는데 거기서 표를 끊어야 됩니다. 일반인은 3000원 동해 시민이면 할인을 받는 것 같네..
2018.07.13 -
강원도 동해시 도착과 함께 가본 동해 영풍볼링장
오늘은 아침부터 기분이 별로네요. 그 이유는 즉 오늘 비가 안오고 구름만 많을 거라는 예보를 믿고 하루 동해 여행 하루전에 펜션을 예약 했거든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 보니까 비가 계속 오더라고요. 그랬더니 일기예보에서 하는 말이 오늘 오전 까지 비가 내리겠다고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 글을 작성하는 지금은요? 오후 10시 33분입니다. 지금도 강원도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진짜 기상청 너무너무 짜증나서 싹다 제거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이 드네요. 예보가 아니고 중계수준이니까요 ㅡㅡ아무튼 오전까지만 해도 "오후에는 햇빛 좀 나겠지" 라는 희망을 가지고 출발을 했습니다. 오전 이른 시각의 여의도 환승센터 입니다.저는 이날 7시 5분 정동진행 무궁화호를 타야하기 때문에 새벽에 잠 안자고 기다렸다가 5시 되..
2018.07.11 -
어디서나 유용한 간조 GANZO 멀티툴 g302 개봉기
요즘 야외에서 육류를 제외한 나머지를 자급자족 해서 먹는 것에 대한 동경이 생겼네요 ㅋㅋ그래서 그런지 라이터나 성냥없이 밖에서 쉽게 불 붙일 수 있는 파이어스틱 이런걸 구매하게 되었네요.그러다가 맥가이버 칼을 구매해야겠다 생각하고 인터넷을 뒤지던 중에 맥가이버 칼 보다 훨씬 유용할 것 같은 물건을 발견하게 되었으니그게 바로 간조 멀티툴 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더 저렴한 g202? 모델을 구매하려고 하였지만 2만원정도 더 주고 안전기능 있는 놈으로 구매하는게 더 나을 것 같아서 g302모델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간조 박스입니다. 생각보다 묵직해요. 저는 묵직한 편을 좋아해서 적절한 취향 저격입니다.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는 취지의 내용과 경고문이 있네요특징이 이렇게 드라이버를 사용할 수 있도록 내장이 되..
2018.07.07 -
연남동 멕시코 음식점 베르데 내 돈주고 사먹은 솔직 후기
오랜만에 글을 작성합니다. 오늘은 연남동에 위치한 멕시코 음식을 판매하는 음식점을 소개하려고 합니다.예전에 온더보드?를 2번 정도 가보긴 했지만 맛이 있진 않아서 제 돈주고 가본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그러다가 최근에 우연치 않게 연남동에서 음식점을 찾다가 맛있게 보이는 음식이 있어서 제 돈으로 사먹어 봤네요.가게 인테리어나 입구 사진은 없어요ㅎㅎ 메뉴판을 보시면 생각보다 친절하게 메뉴가 설명되어있습니다.가격은 적당하고 셋트메뉴도 있어서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제가 먹은 메뉴는 위의 메뉴판 사진에 존재하지 않아서 뭐라 설명은 드리지 못하겠네요 ㅎㅎ역시나 이쪽도 제가 주문한 부분이 없어서 설명을 하진 못하겠습니다.그래도 대강 위의 사진과 메뉴 설명을 보면 어떤 것인지는 유추가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2018.06.17 -
춘천 그 어느 유명한 곳 보다 맛있는 낙원동숯불닭갈비!!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닭갈비를 먹으러 춘천으로 여행을 떠났어요.닭갈비의 종류가 2가지 있는데요. 하나는 흔하게 볼 수 있는 볶아먹는 닭갈비 그리고 나머지가 춘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구워먹는 닭갈비입니다.그리고 지방마다 볶아먹는 닭갈비는 좀 다른데요. 제가 전라도에 있을 때에는 볶아먹는 닭갈비를 주문하면 야채에서 나온 물과 묽은 양념을 사용해서 나온 물을 통해 촉촉한 볶아먹는 닭갈비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그러다가 몇 년전 서울에서 처음 볶아먹는 닭갈비를 주문했는데요. 가장 놀랐던게 다 말라서 바닥에 눌리는 정도의 상태로 볶아먹는 닭갈비를 만들어 주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촉촉한 닭갈비가 정말 맛있습니다.아무튼 이번에는 구워먹는 닭갈비를 포스팅 해볼게요.사실 제가 가게 간판이랑 찍는다는 걸 깜박해서요... 내부..
2018.05.06 -
나 홀로 강원도 여행 3일차 강릉
나 홀로 강릉여행의 마지막 날 입니다. 아쉽고 또 회사 출근 할 일 생각하니 막막하네요 ㅋㅋ묵호등대 펜션은 다음날 12시 전까지만 퇴실을 하면돼요.음식물 쓰레기는 각 방 앞에 있는 음식물 쓰레기 통에 집어 넣으면 되고요. 나머지는 잘 분리해서 방 내부에 놔두면 된답니다. 방 키를 반납하러 갔더니 사장님이 음료 뭐 마실거냐고 물어보시네요.ㅎㅎ아무거나 고르라고 하셔서 저는 자몽에이드를 골랐습니다.묵호등대펜션 사장님은 바로 위에 카페를 같이 운영하셔요. 카페가 전망이 매우 좋아서 사람들이 항상 많더라고요.그렇게 음료를 만들어 주시는 동안에 저는 주변 카페 사진을 찍습니다.저 앞에 보이는 쉼터도 같은 카페랍니다.미세먼지만 없었으면 저~~멀리 파란 바다가 다 보였을텐데요 정말 아쉬워요 ㅠㅠ요즘 왜 이렇게 깨끗한 ..
2018.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