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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의 비쥬얼 끝판왕 맛집 뜰이있는집(feat.제천구경)
요즘 덥다보니 쉬는 날은 가족끼리 드라이브하면서 차량에서 보내는데요.. 이번에는 큰맘 먹고 멀리 충북 제천까지 갔답니다. 제천 바로위에는 강원도 원주시가 있으니 윗쪽인거 아시겠죠? ㅎㅎ 가는김에 맛난거 먹자고 해서 찾은 곳이 바로 뜰이있는집 입니다. 지금부터 리뷰 시작합니다. 뜰이있는 집 입구 입니다. 개량 한옥처럼 생긴 건물이 정말 이뻤어요.그리구 제천의 구석탱이에 있는데도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더라구요.예약은 필수!!저희가 먹은 메뉴는 왼쪽에 보이는 메뉴인 황제해물문어보쌈 입니당.보쌈 말고도 옹심이, 메밀육개장칼국수? 등등 많은 메뉴가 있었어요.음 여기는 좀 못생겼네요.안뜰입니다. 정말 뜰이 있네요.ㅋㅋ잘 꾸며놔서 보는 맛도 있어요.그리고 알바생들은 대체로 친절해서 더욱 기분좋게 먹을 수 있는 분위기 ..
2016.08.21 -
부안 고사포, 격포해수욕장 친구들과 여행(Feat.하쿠나마타타팬션)
후 요즘 너무나 덥네요. 무슨 하루가 멀다하고 폭염재난문자가 오니 말이죠....... 넘나 더워서 이번에 친구들과 함께 고사포해수욕장에 다녀왔어요. 부안은 참으로 조용해서 가족끼리 여행가기 정말 좋은 것 같아요.다만 친구들끼리 간다면 시끌벅쩍한 대천이나 해운대 유명한 해수욕장을 추천해 드립니다. 친구들과 함께 바다를 갈까해서 열심히 머리를 모았지만 갈만한 곳이 여수, 대천, 부안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여수, 대천은 방값이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기본이 20만원대로 시작해서 비싼 곳은 30만원대 중후반도 있었으니까요...그러다가 부안을 찾기 시작했고, 결국 방값13만원 바베큐값 2만원 해서 15만원에 하쿠나마타타팬션이라는 곳을 잡았습니다.롯데랜트카에서 차를 빌렸습니다. 차종은 아반떼ad 보험료까지 해서 ..
2016.07.21 -
전주 소바 맛집 삼대천왕 중 한 집 태평집
와 요즘 무더위가 장난 아닙니다. 제가 있는 곳은 어제 기준으로 36.1도를 찍었다고 뉴스에서 나오네요.ㅋㅋㅋ 하;;진짜 여름은 어떻게 봐도 넘나 힘든 계절입니다. 그래도 없어서는 안될 계절 중 한 계절이니 그러려니 합니다.이렇게 더울때는 냉면, 소바, 콩국수, 시원한 김치말이국수 등이 생각나는데요. 이번에는 저번 진미집에 이어서 태평집이라는 전주의 숨은 소바맛집을 찾아갔습니다. 태평집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보면 그냥 원룸같아요.하지만 저기서 1층만 음식점이고 나머지가 원룸이더라고요.돈을 얼마나 쓸어담은 걸까요?이제 12시가 조금넘은 시간 사람들이 이렇게 북적입니다.1시쯤 여기에 오시면 줄 길게서서 먹어야 할 수도 있으니 되도록 일찍 오세요.가격은 진미집이랑 비교해서 소바기준 1000원씩 더 저렴합니다...
2016.07.10 -
통영여행, 이순신공원, 동피랑 및 라이프게스트 하우스 후기
이번에 거제, 통영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친구가 휴가를 내서 친구차를 타고 편안하게 다녀 왔는데요.이번에 가서 너무나 재미있어서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ㅎㅎ특히 라이프게스트 하우스에서 너무나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서 더욱 기억에 남아요.광주에 친구가 있어서 광주에서 2시간 30분 넘게 달려서 통영에 도착 했습니다.요즘 날이 너무 안좋아서 맑은 하늘 보기가 하늘의 별 따기더라고요.가장 처음은 친구가 아는 형이 거제에서 밥을 사주신다고 해서 거제로 향했습니다.통영에서 쭉가면 거제이고, 거가 대교를 넘어가면 진해로도 갈 수 있습니다.생각 보다 붙어있더라고요.저 통영타워는 왠지 전망이 괜찮을 것 같아서 찍었어요.조선 해양 휴양도시 거제.... 그 밑에 대우조선해양 ㅡㅡ지들끼리 분식회계를 어마어마하게..
2016.07.06 -
백종원 삼대천왕 통영 동진충무김밥 돈 주고 사먹어 본 후기......
백종원의 3대천왕많은 사람들이 삼대천왕에 나온 것을 보고 해당 음식점을 방문할 계획을 짜는 것으로 알고 있다.허나! 티비 방영 후 사람들로 가득찬 음식점을 가면 대부분 홀대 받고 양도 볼 품 없으며, 맛도 그저그런 경우가 많다.나 같은 경우도 군산비행장정문 부대찌개, 익산 고려당을 가봤지만 2곳 다 완전 별로 였다.이렇게 당하고도 밑져야 본전이다 라는 생각으로 백종원의 3대천왕에 소개된 통영의 명물 충무김밥을 먹어보기 위해 가봤다. 이렇게 3대천왕에 나왔는데 가게에 사람이 없는 집은 처음이다.왜 그런걸까? 분명 점심시간이 좀 지나기는 했지만 그래도 한 테이블 정도는 있어야 정상이 아닌가?뭐 '비가오니 사람이 없나보다' 라고 생각하며 들어갔다.매스컴이 극찬한 명품 맛집 이라고 되어있다.그래서 사실 기대를 ..
2016.07.06 -
즐거운 진해, 마산, 창원 여행(스압주의)
비가 오지 않는 장마 모두들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ㅎㅎㅎ 사실 저는 비가 오지 않는 덕분에 주말에 즐겁게 여행을 하였습니다.이번 여행지는 마산,창원, 진해 인데요 사실 거기에 해군 친구가 살고 있어서 놀러 갔습니다 참고로 2010년에 마산, 창원, 진해가 합쳐져서 창원시가 되었습니다.익산에서 순천경유 해서 마산으로 가는데 순천까지는 자리가 없어서 이렇게 입석으로 갔습니다.저의 소울메이트인 CU빅 요구르트와 함께 말이죠 ㅋㅋㅋ 거기에 오랜만에 장재인 노래를 들으니 분위기가 UP그 와중에 앞에 계신 할아버지의 뒷 모습을 보니 매우 쓸쓸해 보이셨습니다.....시속 150으로 달리던 기차는 순천에서 절 내려주고 떠났습니다.순천에 내려서 보니 바뀐게 하나도 없는 그대로의 모습입니다.여전히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마..
2016.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