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롯데리아 핫크리스피 버거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오늘은 인천 구월동 kfc 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들어가니 이제 막 오픈해서 열심히 준비 중 이셨습니다. 오픈 직후라 그런지 몰라도 실내는 굉장히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요렇게 말이죠. 하지만 사람좀 많아지면 어질 어질 해질 겁니다... 시작은 깔끔합니다. 내부가 깔끔하니 신뢰가 가네요. 햄버거의 특징을 설명해주는 포스터 입니다. 이건 영양 정보입니다. 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주니 알맞게 골라 먹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공지 해놓는 곳은 kfc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kfc하면 치킨도 생각 나시지 않나요? 역시나 치킨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음 어서 맛보고 싶어요. 저번에 먹었을 때는 완전 다 맛있었거든요. ㅎㅎ 저희는 치킨 & 타워팩을 주문..

지금 20대를 보내는 대부분 사람들은 햄버거를 한번쯤 먹어 봤을 겁니다. 햄버거도 브랜드가 엄청 많죠. 롯데리아, 모스버거, 맘스터치, 맥도날드, 버거킹, KFC, 등등 말입니다. 저는 그중에 맥도날드, KFC를 좋아하는데요. 이번에는 롯데리아꺼 한번 먹어보자 하고 열심히 검색 했습니다. 검색 하는 것 마다 별로 라는 의견이 많던중에 핫크리스피 버거는 괜찮다는 평이 보여 주문했습니다. 하지만.... 제 입맛에는 별로 그리고 불편해요.. 핫크리스피 버거입니다... 양상추 몇개 토마토 몇개... 그리고 핫크리스피 치킨 하나 이렇게 올라가 있는데요. 치킨의 크기가 일정치 않아서 한쪽으로 많이 치우친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포장지 안에는 흩날린 양상추들이 보이고요.. 정말 열자마자 정리하느라 .... 포장을..

안녕하세요. 오늘은 동생의 추천을 받아 정읍까지 가서 먹은 음식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그 음식은 이름하여 갈낙 전골... 갈비, 낙지 전골입니다. 정말 맛있다고 해서 가봤는데요. 저희 가족은 솔직히 실망 많이 했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에 적어 놓겠습니다.조선별관 입구입니다. 저녁시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차들이 조금 주차 되어 있습니다. 들어오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다른 음식점들과 비슷한 수준의 상태입니다. 메뉴판 입니다. 가격은 싼건지 비싼건지 잘 모르겠네요.. 맛이있으면 값이 적당한거고 맛이 없다면 비싼 거 겠죠. 조선별관 쉬는 날은 매월 첫째주 화요일이라고 합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11시까지구요. 사진 순서가 잘못 되었는데요. 이 계란탕 나오기 전에 기본 반찬부터 나옵니다. 계란탕..

여러분들은 샤브샤브 즐겨 드시나요? 보통 샤브샤브 생각 하면 익산에서는 채선당, 꽃마름, 월남쌈 김상사, 샤브맨을 많이 생각 하시더라고요. 하지만 숨겨진 맛집이 있었으니 바로 영등동 샤브홀리 입니다. 한성 스포츠센터 밑에 있어요. 먹으러 떠나 볼까요? 서실 저희가 도착 했을때는 점심이 끝나는 시간 이었습니다. 직원분들도 더이상 음식이 나오지 않아서 많이 없는데 괜찮냐고 물어 보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괜찮다고 하고 소고기 샤브를 달라고 했습니다. 미안하다고 고기를 더 많이 넣어주시겠다고 하더라고요. 여기에는 꽃마름과 다르게 셀빠가 있어요. 셀빠도 무제한 이용 가능이니 일찍 가셔서 많이 드세요. 위 사진은 셀빠의 일부 입니다. 여기 바로 앞은 간식 인가 봅니다.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바로 옆에 초콜릿 분수가..

여러분들은 회식을 어디서 하나요? 보통 고기집에서 많이 하지 않으세요? 아주 가끔은 소고기 집에서도 할때가 있는데요. 꼭 회식이 아니더라고 가족끼리 외식 할때 소고기 집을 갈때도 있습니다. 오늘은 익산에서 한우 집으로 유명한 참한우를 포스팅 해볼게요. 들어가시죠 참한우 입구 입니다. 이 음식점은 정말 오래전부터 영업했던 걸로 기억하네요. 바로 옆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으니 주차걱정 하지 말고 오세요. 들어가자마자 저희는 신발을 신발장에 넣었습니다. 따로 열쇠는 없기 때문에 그래도 분실에 주의 하셔야 해요. 미리 예약을 해놔서 이렇게 상차림이 다 되어 있었습니다. 상 차림비는 한상에 8천원 입니다. 고기의 경우는 입구 쪽에 미리 진열된 고기가 있는데 거기서 원하는 고기를 집어 오시면 됩니다. 빨리 가야 좋은..

지상에서 가장 빠른 여객 수송 수단은 뭘까요?? 바로 KTX 입니다. 시속 300KM로 대한민국을 누비죠. 하지만 이 빠른 교통수단을 매번 이용하진 않습니다. 바로! 이용 요금이 비싸기 때문이죠.현재 서대전 경유를 하는 KTX의 경우 익산에서 용산 소요 시간이 거의 2시간에 육박 합니다. 용산에 도착 후 에도 강남 쪽으로 이동 하려면 지하철 타고 좀 많이 가야 가기 때문에 가격은 2만원 정도 싸면서 시간은 40분 정도 차이나는 고속버스를 많이 이용한답니다.하지만 이것도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되는 4월2일에는 많이 바뀔거 같습니다. 기존 1시간 50분에서 2시간 걸리던 KTX가 이제 빠르면 1시간6분 정도의 시간만에 용산에 도착하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가격은 익산역 에서 용산역 기준 1400원만 비싸지게 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