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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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의 비쥬얼 끝판왕 맛집 뜰이있는집(feat.제천구경)
요즘 덥다보니 쉬는 날은 가족끼리 드라이브하면서 차량에서 보내는데요.. 이번에는 큰맘 먹고 멀리 충북 제천까지 갔답니다. 제천 바로위에는 강원도 원주시가 있으니 윗쪽인거 아시겠죠? ㅎㅎ 가는김에 맛난거 먹자고 해서 찾은 곳이 바로 뜰이있는집 입니다. 지금부터 리뷰 시작합니다. 뜰이있는 집 입구 입니다. 개량 한옥처럼 생긴 건물이 정말 이뻤어요.그리구 제천의 구석탱이에 있는데도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더라구요.예약은 필수!!저희가 먹은 메뉴는 왼쪽에 보이는 메뉴인 황제해물문어보쌈 입니당.보쌈 말고도 옹심이, 메밀육개장칼국수? 등등 많은 메뉴가 있었어요.음 여기는 좀 못생겼네요.안뜰입니다. 정말 뜰이 있네요.ㅋㅋ잘 꾸며놔서 보는 맛도 있어요.그리고 알바생들은 대체로 친절해서 더욱 기분좋게 먹을 수 있는 분위기 ..
2016.08.21 -
전주 소바 맛집 삼대천왕 중 한 집 태평집
와 요즘 무더위가 장난 아닙니다. 제가 있는 곳은 어제 기준으로 36.1도를 찍었다고 뉴스에서 나오네요.ㅋㅋㅋ 하;;진짜 여름은 어떻게 봐도 넘나 힘든 계절입니다. 그래도 없어서는 안될 계절 중 한 계절이니 그러려니 합니다.이렇게 더울때는 냉면, 소바, 콩국수, 시원한 김치말이국수 등이 생각나는데요. 이번에는 저번 진미집에 이어서 태평집이라는 전주의 숨은 소바맛집을 찾아갔습니다. 태평집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보면 그냥 원룸같아요.하지만 저기서 1층만 음식점이고 나머지가 원룸이더라고요.돈을 얼마나 쓸어담은 걸까요?이제 12시가 조금넘은 시간 사람들이 이렇게 북적입니다.1시쯤 여기에 오시면 줄 길게서서 먹어야 할 수도 있으니 되도록 일찍 오세요.가격은 진미집이랑 비교해서 소바기준 1000원씩 더 저렴합니다...
2016.07.10 -
백종원 삼대천왕 통영 동진충무김밥 돈 주고 사먹어 본 후기......
백종원의 3대천왕많은 사람들이 삼대천왕에 나온 것을 보고 해당 음식점을 방문할 계획을 짜는 것으로 알고 있다.허나! 티비 방영 후 사람들로 가득찬 음식점을 가면 대부분 홀대 받고 양도 볼 품 없으며, 맛도 그저그런 경우가 많다.나 같은 경우도 군산비행장정문 부대찌개, 익산 고려당을 가봤지만 2곳 다 완전 별로 였다.이렇게 당하고도 밑져야 본전이다 라는 생각으로 백종원의 3대천왕에 소개된 통영의 명물 충무김밥을 먹어보기 위해 가봤다. 이렇게 3대천왕에 나왔는데 가게에 사람이 없는 집은 처음이다.왜 그런걸까? 분명 점심시간이 좀 지나기는 했지만 그래도 한 테이블 정도는 있어야 정상이 아닌가?뭐 '비가오니 사람이 없나보다' 라고 생각하며 들어갔다.매스컴이 극찬한 명품 맛집 이라고 되어있다.그래서 사실 기대를 ..
2016.07.06 -
익산 성당포구 바람개비 도로(금강 자전거 길)
후 이제야 시험이 끝나고 방학이네요 ^^ 하지만 방학이 방학 같지 않죠... 학교에서 하는 대회 나가고 전공현장 실습하고 계절학기 하고 바쁘네요하지만 이런 바쁨이 싫지는 않습니다. 많은걸 겪어봐야 성장하기 때문이죠.잡소리는 집어치우고 오늘 포스팅할 곳은 최근 페이스북에 자주 오르락내리락 거렸던 바람개비 도로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하필 간날에 비가 와서 조금 그랬지만 뭐 시원하고 재미있었네요 ㅎㅎ이날 자전거를 타고 성당포구로 이동 했는데요. 아침부터 많은 거리를 왔다 갔다 해서 그런지 많이 피곤했습니다 ㅠ아침에 집에서 학교 간다고 4키로 왕복 총 8키로 했다가 다시 친구 만난다고 3키로 달린 뒤 출발 했습니다.아무튼 성당포구를 가기 위해서는 황등을 지나가야 하는데 원대 정문쪽 큰 도로를 타고 계속가..
2016.06.23 -
전주 한옥마을 소바 맛집 진미집 과 만두명가 다우랑
여름이다. 너무나 더운 여름이다.여름하면 생각나는 음식 콩국수, 냉면, 소바, 삼계탕 등등 이 있다.그 중 소바는 나에게 있어서 4계절 다 생각나는 나의 소울 푸드인데 드디어 거의 1년만에 진미집에 가서 소바를 먹게 되었닼ㅋㅋㅋ하필 가는날이 비오는 날이라서 사진이 좀 많이 없지만 양해 부탁드림니다.진미집 언제 처음 갔을가? 내 기억으로는 초등학교 또는 중학교때 처음 갔던 것 같다.그때 당시의 진미집은 매우 허름한 건물을 가지고 있었는데, 입구 들어가면 지면보다 낮게 테이블들이 위치해 있었으며, 위생의 상태조차 별로였던 걸로 기억한다.그러다가 한옥마을 개량사업이 시작되고 아마도 비슷한 시기에 진미집도 리모델링을 해서 지금의 건물을 갖게 되었다. 진미집에 오면 소바, 콩국수만 보자!(사실 다른거 먹어본적 없..
2016.06.05 -
익산 벚꽃 데이트 장소 중앙체육공원 추천합니다,
어느덧 봄이 왔네요. 블로그 공백기에 참 많은 일이 있었어요.그나저나 꽃을 보니 감성적으로 변하는데요. 예전에 헤어진 여자친구가 엄청 생각나네요. 사람은 역시 곁에 없어야 소중함을 깨닫는 동물 입니다 ^^이렇게 벚꽃에 대한 추억들이 많이들 있을 실 것 같아요. 저도 많거든요 ㅎㅎ그래서 제가 지금부터 포스팅 할 곳은 벚꽃에 대한 추억을 만드실수 있는 중앙 체육공원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사람도 적당하고 밤에도 이쁘기 때문에 이렇게 추천합니다. 같이 감상 하실까요? 밤에 보는 벚꽃은 낮에 보는 벚꽃보다 더욱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체육공원 곳곳에는 이렇게 벚꽃 들이 많기 때문에 운동겸 걸으면서 구경할 수 있답니다. 사진 초보인 제가 발로 찍은 사진인데 잘 나왔나요? (장난)꽃 사진을 찍을때는 꽃만을 찍는 것..
2016.04.06